모임 안내

‘현장녹평’(난개발과 환경파괴의 현장에서 읽습니다)이라는 낭독모임을 시작한 지 두 달 되었어요. 비자림로 도로확장공사 현장에서 공사먼지 엔진톱 소리 사이사이에 《녹색평론》의 구절구절을 크게 읽고 있습니다. 정해진 날은 없고 한 달에 두세 번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지를 합니다. 비자림로 현장(저는 이 구간 마을 송당리에서 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주민입니다)이 급박하여 이곳에서만 읽고 있지만 곧 송악산과 강정과 제주 곳곳의 아픈 현장에서 읽으려고 해요.

  • 일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미리 공지(화, 수, 토, 일 중 오전 10시 전후)
  • 내용: 함께하러 와주시면 돼요(책이 없어도 나눠 보면 되고 미리 안 읽고 오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