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호 목차

성장시대의 종언과 민주주의 | 김종철
정치혁명, 어떻게 할 것인가 | 하승수
안보 없는 ‘안보공화국’ | 박인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지식인의 지적 쇠퇴 | 이명원
낙동강 흰수마자의 외침 | 정수근

대학의 붕괴
고난의 시대, 몰락한 대학 | 고부응
한국의 대학과 영어강의 | 잉그리드 필러/조진현
중국 대학의 현실,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 황종원
대학개혁 망국론 | 우치다 타츠루
우리가 아는 대학은 사라지고 있다 | 네이선 하든
인문학 교육과 민주주의 | 마사 누스바움
일본의 ‘영어화’ 정책, 망국으로 가는 길 | 세 테루히사/시라이 시토시

연재
‘나를 위한 글쓰기’ 강좌(完) ― 격대교육과 더 나은 사회 | 이문재
스승과 제자(2) ― 세대를 초월한 대화 | 전호근
북미 인디언과 그들의 나라(1) ― 18세기 이전의 선주민 사회 | 여치헌

기본소득과 그 사상가들(2)
헨리 조지의 사상과 기본소득 | 남기업


끝을 놓치다 외 1편 | 윤선중

서평
논픽션과 이름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 | 장정일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는다》
《체르노빌의 목소리》
《세컨드핸드 타임-호모 소비에티쿠스의 최후》
웬델 베리, 광야의 시인 | 고영직
《소농, 문명의 뿌리》
종말로 치달을 것인가, 혁명을 할 것인가 | 양이원영
《끝이 없는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