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호 목차

한국형 뉴딜과 재난자본주의 | 강수돌
균형재정론은 틀렸다 | 홍기빈
팬데믹의 역사가 가르쳐주는 것 | 프랭크 스노든
농업·농촌부터 살리는 그린뉴딜을 | 김해창
팬데믹과 쿠바의 의료국제주의 | 원영수
코로나, 흑인인권, 미국의 실상 | 전홍기혜

21대 국회를 바라보는 눈
21대 국회가 해야 할 일 | 하승수
21대 국회는 국민발안권부터 제정하라 | 최자영

에너지 전환보다 중요한 것
기후변화에 대한 거짓 해결책들 | 메리 와일드파이어
스크린의 배후—인터넷 접속의 진정한 비용 | 케이티 싱어
기후위기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 장병윤

썩음에 대하여 | 황규관
독일광부이자 진보운동가였던 나의 아버지 | 최혜린
코로나 시즌, 12개의 단상 | 김종철

연재
후치탄, 여자들의 나라(12) /여성들의 사랑 | 크리스타 뮐러
시대와 소설(3) /여전히 보이지 않는 비거 토머스들 | 김남일


열두 개의 그네의자 중 외 1편 | 강형철
뒤틀린 문 외 1편 | 기명숙

서평
새로운 삶을 약속하는 기본소득 | 김찬휘
《모두의 몫을 모두에게》
우리가 버린 것들, 버려야 할 것들 | 장이정수
《일급경고—쓰레기 대란이 온다》
세계화는 ‘사상의 식민지화’ | 장정일
《세상의 주인》

표지 사진_코로나19 지원을 위해 이탈리아에 도착한 쿠바 의료진(Presidency Cu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