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호 목차

대의제 민주주의, 이대로 될까
기후위기 시대의 민주주의 | 김종철
문재인 정권 3년을 돌아본다 | 채효정
민중 없는 민주주의론 비판 | 최자영
‘협동민주주의’를 생각한다 | 홍기빈

‘반일 종족주의’, 무엇을 위한 궤변인가 | 한승동
이란 사태와 중동, 그리고 한국 | 구정은
올림픽경기와 자본주의 | 줄스 보이코프
논을 살려야 늪도 산다 | 천규석
논 120만 평과 아파트 2만 세대 | 김기현

켄 로치, 봉준호, 몬스 사케르 | 이문재
시인 신동엽의 농경적 상상력 | 김형수
불교는 기후위기에 맞설 수 있을까 | 데이비드 로이
관광으로 위기에 몰린 ‘자유코뮌’ | 저스틴 칼데론


먹태를 두드리며 외 1편 | 김창균
업혀가는 아이 외 1편 | 김개미

연재
후치탄, 여자들의 나라(10) / 무셰, 제3의 성 | 베로니카 벤홀트―톰젠
시대와 소설(1)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희망 | 김남일

내 인생의 책(13)
희망과 위안으로 나를 여물게 해준 | 정원정

서평
니들이 호미를 알아? | 최원형
《우리는 아직 철기시대에 산다》

과학의 의미를 묻는 정직한 싸움 | 이정모
《과학의 품격》

추악한 기업, 생태학살, 시민의 저항 | 박병상
《에코사이드》

어둠 속에서 끊임없이 빛을 향하여 | 부희령
《우리 시대의 작가―존 버거의 생애와 작업》

천지와 함께, 백성과 더불어 | 조성환
《참된 문명은 사람을 죽이지 아니하고》

독자의 소리 | 김대원

표지 사진_프리타운 크리스티아니아 정문(Jorge Lascar, 2014년, 출처 Wikimed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