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대운하―해서는 안될 사업 … 김정욱
물길을 걷다―운하 이야기 … 지 율
누가 서해 어민들을 죽이는가 … 허정균
누가 바다의 주인이냐 -태안 원유 유출사고 현장에서 … 김곰치
광우병 위험은 어떻게 은폐되었나? … 송기호
’88만원 세대’와 자급·자치의 관점 … 천규석
이명박 시대를 맞이하는 마음 … 이계삼
희망에 대하여 … 강국주
‘근대문학의 종언’이 말한 것 … 이명원

세계적인 식량위기에 직면하여
MB노믹스와 식량체계의 재편성 … 박용남
우리의 배고픈 행성―식량이냐 연료냐 … 슈피겔誌
아, 쿠바 -유기농업혁명의 현장을 찾아서 … 황대권

녹색 에세이
염불처럼 서러워서 (3) … 김성동
떠나는 나의 동무들에게 … 유소림
아직 돈에 포섭되지 않은 마음의 목록 … 이문재

시
흙 외 1편 … 김규동
기타큐슈의 검은 강 외 1편 … 하재연

서평
대운하 이데올로기와 위험사회 … 성현석
<경부운하, 축복일까 재앙일까>, <대한민국 위험사회>
농업생명공학과 자본의 질주 … 윤병선
<농업생명공학의 정치경제>
위기의 교육을 넘어서 … 이철국
<위기의 학교>, <학교를 넘어서>
포도밭 주인의 ‘이상한 경제학’ … 장정일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마을과 코뮨을 논하다 … 하승우
<다시, 마을이다.>, <가족에서 학교로, 학교에서 마을로>
<코뮨주의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