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호 목차

협동적 자치의 공동체를 향하여 … 김종철

‘사랑의 경제’와 지역화폐 운동 … 박용남
기후와 혼돈, 그리고 詩 … 이성희
유토피아와 아나키즘 … 마키노 도키오
분열된 세계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역사적 사회주의, 그 암울한 디스토피아 … 황대권
영화 <카고 200>을 보고

중국의 여름, 위기에 직면한 성공 … 울리히 피히트너
중국 공산당과 보수적 민주화 … 장-루이 로카

당신들의 법, 우리들의 정의 … 박경미
“이건 내 나라가 아니야” … 이계삼
비정규직 장기투쟁 농성장 방문기
생사 기로에 선 금강 하구갯벌 … 허정균

식량위기와 밥상의 윤리
식량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천규석
식품안전성을 둘러싼 속임수 … 그레인
미국소의 추억, 혹은 어느 양심적 잡식가의 고백 … 박진빈

지역과 촛불
2008년 ‘촛불’과 광주 … 이민철
대구의 ‘촛불’을 돌아본다 … 허미옥

녹색 에세이
염불처럼 서러워서 (6) … 김성동
저 풀숲에서 우는 벌레만큼 … 서정홍


비에 젖는 바다는 외 1편 … 이병철
롯데마트 가는 길 외 1편 … 황인숙
산해경을 읽다가 외 1편 … 김수우
연꽃 외 2편 … 최종진

서평
먹는 것은 정치적 행위다 … 서해성
<사육과 육식> <도살장> <잡식동물의 딜레마>
꺾이지 않는 꿈 … 안미선
<우리의 소박한 꿈을 응원해줘> <푸른 생명>
몸과 삶의 위기 ― 인문학이 대안인가 … 김진국
<인문의학: 인문의 창으로 본 건강>
국가 없는 비폭력의 삶이 가능할까 … 조약골
<국가는 폭력이다> <폭력 없는 미래>
고흐, 위대한 신비에 대한 헌신 … 박은숙
<하느님의 구두> <빈센트 반 고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