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호 목차

책을 내면서 … 김종철

후쿠시마, 확산되는 재앙
후쿠시마 4호기의 위험성 … 아놀드 군더슨
후쿠시마, 어째서 체르노빌보다 더 심각한 사태인가 … 로버트 앨버리즈
후쿠시마 1년 후, 오염된 행성지구 … 일리야 샌드라 페르링기에리

현대의 노마드 ― 원자력발전소 하청노동자들 … 이나바 나나코
여기는 어디인가 ― 핵발전소 피폭노동과의 만남 … 이계삼

나프타 이후의 캐나다 … 강수돌
산리즈카에서 바라본 강정마을 … 이영채
제주해군기지와 4·3 과거청산 … 고성만
미국과 핵 … 정욱식
도시에서 간선도로가 사라지고 있다 … 박용남
덴마크의 비정규학교 … 시미즈 미츠루

연재
교회, 권력, 종말론적 상상력 … 박경미
비서구 민주주의 ― 중국편 … 김상준


물에 찔리다 외 1편 … 이원규
치매였을까 외 1편 … 이영광

추천 산문
막걸리 한 되 (외) … 최용탁

서평
후쿠시마, 탈핵, 자연에너지 … 박진희
<잘가라, 원자력>, <체르노빌 후쿠시마 한국>
<후쿠시마에서 부는 바람>, <안젠데스까 안전합니까>

“구럼비를 살려줍서” … 김선우
<울지마 구럼비, 힘내요 강정>, <구럼비의 노래를 들어라>

국가보다 사회가 커야 한다 … 이문재
<인디언 마을공화국 ― 북아메리카 인디언은 왜 국가를 만들지 않았을까>

일하는 철학자 … 장정일
<시작과 변화를 바라보며>, <우리 시대를 살아가며>, <부두에서 일하며 사색하며>

“직접행동으로 새판을 짜자” … 박래군
<민주주의에 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