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녹색평론》은 1991년 창간 이래, 주로 독자 여러분의 입과 입을 통해 알려져오면서 각 지역 독자모임을 비롯해 지역에 기반한 여러 공동체들과 다양한 풀뿌리운동을 잇는 하나의 네트워크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단지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구독한다는 차원을 넘어서, 생명존중과 연대의 문화의 확산을 위한 운동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녹색평론》을 구독하고 계십니다. 나아가 친지, 친구들께 《녹색평론》 정기구독을 선물하고 계신 분도 많은데요, 개인적인 친분을 넘어서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과 그 뜻을 나누어보시면 어떨까요?
참된 풍요로운 사회의 밑거름이 될 공생공락의 정신을 나누는 ‘녹색평론 밀알 회원’으로 참여해 주세요. 정기구독 기증 의사를 밝혀주시면, 저희 편집실에서 필요한 분께 그 고마운 뜻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녹색평론을 기증받고 싶어요!”
《녹색평론》의 메시지에 적극 공감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는 정기구독을 할 수 없는 개인, 단체, 도서관, 학교가 계시다면, 저희 편집실로 연락을 주십시오. 기증을 통해 이웃과 《녹색평론》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뜻을 이어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녹색평론》을 기증받아 구독하시고, 다음번에는 스스로 ‘녹색평론 밀알 회원’이 되셔서 이웃에게 정기구독을 기증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호혜의 네트워크를 이어가면서, 작은 한 걸음 한 걸음으로 착실하게 《녹색평론》의 메시지를 더 많은 이웃과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