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호 목차

책을 내면서/가장 진보적인 운동 | 김정현

[공공성의 강화, 기후위기 시대를 건너는 방법]
의료공공성 위기는 국민건강의 위기이다 | 백재중
지역공공은행, ‘대안’이 될 수 있을까 | 양준호
기후정의를 실현할 공공재생에너지 | 한재각
공공교통, 개혁과 전환의 이중 과제 | 김상철
시민들의 식량권을 지키는 도시 | 박용남

[의료산업 개혁의 실마리를 찾아서]
의대 정원 확대에 가려진 이야기 | 김연희
바깥 없는 몸, 관계 없는 의료 | 김태우
농촌 돌봄의 기발한 대안 두 가지 | 양창모
보건의료정보 산업, 이대로 좋은가 | 최원형
살아있는 의료 | 스티븐 해로드 뷔흐너

기후정치의 도약을 위하여 | 이헌석
홍세화 선생이 지은 삶 | 오창익
지역의 자치, 왜 중요한가 | 로라 로스

정의로운 산림보호지역 확대를 논의할 때 | 오충현
자연과 노동에서 배운다 | 천종현•최하정•한종태

[무위당 30주기에 부쳐]
길을 가는 사람 | 이현주
나의 눈에서 전체의 눈으로 | 유소림

[시]
뱀 1 외 1편 | 장석주
원주천 외 1편 | 양선희

[연재]
자급을 생각한다(5)/ 자기답게 생존하기 | 최문철
자본주의 다시 보기(3)/ 시장과 국가와 가치지향 | 강수돌

[서평]
사람보다 로봇을 믿는 당신에게 | 장일호
– 《의료 비즈니스의 시대》
기후위기 시대의 ‘좌파적’ 사유 | 한승동
– 《전쟁 이후의 세계 ― 다원 패권 시대, 한국의 선택》
움벨트로 되돌아갈 용기를 | 박병상
– 《자연에 이름 붙이기》,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축소되는 세계를 위한 사회학적 상상력 | 이상헌
– 《축소되는 세계》
끝내 질 수 없는 싸움 | 강언주
– 《전기, 밀양-서울》
숲의 생기와 만물의 민주주의 | 나희덕
– 《마법사의 제자들아 껍질을 깨고 나오라》

독자의 소리 | 김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