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안내

아차산, 서울숲, 서울어린이대공원, 한강공원에서 기후정의를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도 만나는 중입니다》를 쓴 우동준 작가를 부산에서 만났습니다. 11월 세월호 선체 기억 순례길, 12월에는 러시아 평화 탐방 예정입니다. 즐겁고 순박한 마음으로(사도행전 2:46) 가지 않으면 없어질 길, 문 닫혀도 가는 길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걸으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바보들의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 일시: 매월 셋째 주 목요일(11/18, 12/16) 오후 7시
  • 장소: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7층 체칠리아홀
  • 내용: 〈기후변화 씨네톡〉 영화 관람, 《가톨릭평론》과 《녹색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