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바젤, 40여년 만에 불소화 중단하다

 

 

루돌프 지겔베커와 콘라딘 크루저가 다음과 같은 놀라운 희소식을 전해왔습니다.  1962년부터 불소화가 시행되어온 바젤 시에서 이를 중단하였다는 소식입니다. 루돌프와 콘라딘의 40년 이상의 끊임없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제인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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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z/Basel, 27 April 2003

스위스 칸톤 바젤 (Swiss Canton Basel-Stadt)에서 2003년 4월 9일자로 수돗물불소화가 중단되었다.

스위스 칸톤 바젤 대의회(The Great Council of the Swiss Canton Basel-Stadt)는 지난 4월 9일, 보건 및 사회문제 위원회의 발의(發意) 안건에 대해서, ‘충치 억제를 위한 수돗물불소화 도입에 관한 대의회 결의사항’의 전면 철폐를 결정하였다. 따라서, 바젤에서 1962년 5월 2일부터 시작된 수돗물불소화는 41년이 지난 후 중단된 것이다.

중단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수돗물불소화의 충치예방효과는 어떤 연구에 의해서도 증명되지 못했다. 40년이란 기간 동안에도 전문가들이 결정적 증거를 내놓지 못한다면, 그 이슈는 폐기되어야 마땅하다.
  2. 수돗물불소화에도 불구하고 아동들의 충치는 증가해왔다.
  3. 불소증의 위험은 경시되고 있다. 아무도 골불소증에 관해서 논의하지 않는데, 수돗물불소화의 영향은 특히 어린 아동들과 유아들의 경우에 의문시된다.
  4. 사실상 음용수 속 1% 미만의 불소만이 ‘충치예방’에 이용되고, 99% 이상의 불소화된 수돗물은 세척, 청소, 산업 등에 이용되기 때문에 결국 환경을 오염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이러한 불균형한 비율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

Rudolf Ziegelbecker, Konradin Kreu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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