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와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 과학의 왜곡

 

 

   기자회견 녹취자료

1999년 1월 20일,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 클럽

  폴 코네트

  안녕하세요? 폴 코네트입니다. 저희 부부가 불소논쟁에 대하여 열심히 검토하던 지난 3년 동안 가장 좌절감을 느꼈던 일 중 하나는 1997년 9월 23일에 있었습니다. 그날 저는 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산하 의학연구소 식품영양위원회의 발표를 참관하러 워싱턴 D.C.에 갔습니다. 그들은 영양소들, 칼슘, 마그네슘, 인, 비타민 D, 그리고 불소의 섭취 기준치에 대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저와 다른 많은 과학자들은 불소를 이들 잘 알려진 다른 영양소들과 같이 취급하는 데 대하여 경악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또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불소 섭취량에 대해서도 경악하였습니다. 저는 이의를 제기하였지만 완전히 무시당했습니다.

  그 후 저와 다른 과학자들은 국립과학아카데미의 의장인 브루스 앨버츠 박사와 의학연구소 의장인 케네스 샤인 박사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기준치가 과학적으로 틀렸음을 지적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침묵뿐이었습니다. 일년이 넘도록 묵묵부답이다가 드디어 회신이 왔는데, 그것도 순전히 알린 스펙터 상원의원이 우리를 위하여 청원한 뒤에야 온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답도 역시 왜 불소가 영양소에 포함되어 있는지, 그리고 안전하다는 불소수준의 근거에 대해서 정말로 과학적으로 만족스러운 설명이 없었습니다. 완전히 실망하여 다섯명의 과학자들과 변호사 한명은 1999년 1월 20일 워싱턴디씨 소재의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국립과학아카데미가 불소문제에 대하여 취하는 태도에 대한 우리의 우려를 표명하고, 불소로 인한 위험들, 건강에 대한 위협을 나타내는 문건들을 검토하였습니다. 그리고 왜 우리가 소위 치아에 대한 혜택이 엄청나게 과장되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근거들을 제시하였습니다. 우리는 또한 50년 이상 미국정부기관들이 불소를 마치 '보호받은 오염물질'처럼 취급하였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다른 어떤 오염물질도 이런 식으로 취급된 적이 없습니다.

  이 비디오테이프는 이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내용들입니다. 핵심을 말하자면, 우리는 이 '보호받은 오염물질'의 지위는 오직 과학의 타락에 의해서만 유지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적어도 지금까지는, 국립과학아카데미와 의학연구소가 과학의 왜곡을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불소와 미국과학아카데미

'보호받은 오염물질'과 과학의 타락

 
기자회견 자료
1999년 1월 20일, 내셔널 프레스 클럽, 워싱턴 D.C.

 

윌리엄 허지(William Hirzy)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빌 허지입니다. 전국 공공 노조 280지부 부위원장입니다. 우리 노조는 워싱턴 D.C 에 있는 미국 환경청 본부에 고용된 전문직능인들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직업적 윤리문제로서 불소문제에 개입한 지 13-14년이 되었습니다. 이 보호받은 오염물질의 현재 위치에 대한 정보를 여러분에게 전하기 위해서 오늘 아침에 우리는 패널을 구성하였습니다. 우리 패널들은 각자 자신의 관점에서 설명을 드릴 것입니다.

 

앨버트 버그스탤러(Albert Burgstahler)

캔사스대학 화학과 명예교수, <불소화--엄청난 딜레마(Fluoriadtion: The Great Dilemma)> 공저자

저는 대략 35년 전인 1960년대 초반에 이 문제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구를 하면서 오래된 문제인 불소에 의한 환경문제를 더 대담하게 살펴보게 되었는데, 결론은 불소화가 상당히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저는 조지 월드보트 박사와 1982년에 만났고, 그 뒤 <불소화--엄청난 딜레마> 책 출판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직도 불소문제에 관한 훌륭한 참고자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플루오라이드(Fluoride)>저널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플루오라이드>는 국제불소연구학회가 펴내는 계간지입니다. 저는 이 저널의 과학 편집자로 일하면서 수년간 불소에 관한 보고서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플루오라이드>의 편집과 출판작업 이외에도 수년간 제가 조사한 자료로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다운증후군에 대한 연구, 몇몇 불소와 비타민 E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또 불소와 포도주에 대한 연구들입니다. 어쨌든, 제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근년에 국립과학아카데미가 보여주는 태도가 대단히 우려스럽다는 것입니다.

  1993년에 브루스 앨버츠가 국립과학아카데미의 의장으로 취임하였을 때, 저는 그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곧 예정되어 있던 불소 섭취기준 책정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우선 저는 위원회의 구성원들이 편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앨버츠씨는 답장에서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위원회는 매우 공평하다고 했습니다. 그 뒤에, 중국의 베이징에서 회의가 열렸는데, 불소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졌습니다. 저는 그에 관한 자료들도 보냈습니다. 국립과학아카데미 의장은 이 자료들도 더 검토될 것이며 그리고 나서 새 보고서를 작성할 것이라고 보증했습니다. 또 그 뒤에 나타난 신경학상의 연구 데이터들과 다른 자료들도 마찬가지로 검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 그런데 1997년에 국립과학아카데미는 <섭취 기준량 보고서>에서 불소를, 꼭 정확히 영양소라고 한 것은 아니지만, 유익한 성분이라고 포함시켰습니다. 그리고 성인의 불소 1일 섭취량이 10㎎까지 안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이것에 이의를 제기하였습니다. 저와 15명의 과학자들은 1997년 10월 15일 국립과학아카데미에 합동으로 이 보고서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문건을 보냈습니다. 아무 답이 없었습니다. 이어서 2월 4일에는 의학연구소의 의장인 샤인 박사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사람들 주장의 모순을 지적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왜냐하면 위원회의 대변인이었던 게리 리포드 교수가, 불소화 지역에서 19,000건의 중증 골격불소증이 발견되며, 불소를 매일 10㎎씩 10-20년간 복용하는 것도 같은 결과를 유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기 때문입니다. 역시 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이 두 편지를 <플루오라이드>에 실었습니다. 몇 달이 지나고 나서 알린 스펙터 상원의원이 우리가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을 요구하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1월 19일에 우리는 게리 리포드 교수로부터 자신이 이 문제에 관한 입장을 바꿨다는 편지를 받았고, 1998년 11월 20일에 국립과학아카데미의 앨버츠 박사와 의학연구소의 샤인 박사로부터 긴 문건을 받았습니다. 그 문건은 명백히 그들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심각한 과학적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지금 상황은 이렇습니다. 아직 이 문건을 제대로 충분히 검토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존 야무야니스 박사와 저는 이것에 대한 반론을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자, 제가 말하려는 요점은 이것입니다. 국립과학아카데미는 과학적 사실을 일관되게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매우 편중된 보고서들, 뉴욕주 보건위원회의 보고서나 국립연구위원회(National Research Council)의 <불소섭취의 건강효능>과 같이 심히 한편으로 치우친 보고서들만을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작성한 보고서를 잘 살펴보면, 모든 기준치들이 그들이 배제하거나 외면해버린 연구들의 결과와 상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과학자로서 이 사태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국립과학아카데미는 우리 사회의 특권적 집단으로서 과학적 의견교환에 지금까지보다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은 나중에 받겠습니다.

 

레나르트 크루크(Lennart Krook)

코넬대학 수의학부 독성학 명예교수

저는 27년 이상 불소연구를 해왔습니다. 제가 한 연구는 주로 뉴욕주에서 알루미늄 산업의 피해로 발생한 가축질환에 대한 것들입니다. 저는 불소의 뼈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골불소증이란 불소로 인한 뼈조직의 질환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런데 뼈는 끊임없이 재생됩니다. 생성되고 분해됩니다. 불소증은 뼈의 완전한 개조이며, 이것은 평생토록 이어집니다. 뼈를 생성하는 세포들, 조골세포(osteoplasts)는 세포간질을 생성해내는데 이것들은 거의 곧바로 70%까지 미네랄화됩니다. 그리고 나서, 점진적으로 미네랄의 밀도가 증가됩니다. 그리고 이 무기질은 나중에 또다른 뼈세포인 용골세포(osteoclasts)에 의하여 분해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끊임없는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런 조직에서 미네랄이 잡혀있는 일반적인 형태는 수산화인회석입니다. 그런데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불소가 존재하면, 불소가 히드록시기(OH)를 치환하여 불화인회석이 조직내부에 생성됩니다. 이렇게 뼈 내부에 불소가 갇혀있으면, 우선 정상적인 뼈 분해가 일어나지 못하므로 골밀도가 증가합니다. 즉, 골불소증이나 골경화증이 일어납니다. 또 동시에, 조골세포, 뼈 생성 세포들도 역시 파괴되므로 성숙한 세포간질이 생성될 수 없으며, 앞서 말했듯이 뼈의 분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미성숙한 뼈가 성숙한 뼈로 바뀔 수 없습니다. 이것은 뼈의 밀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부러지기 쉽게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아주 최근의 잘 조사된 기록으로, 불소화된 지역의 사람들, 그 중 나이든 사람들에게 둔부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두드러지게 높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물속 불소농도 1ppm의 경우인데요, 다시 말하면 이 사람들이 1ℓ의 물에서 1㎎의 불소를 섭취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엄청난 결과를 매우 적은 양의 불소가 일으킨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미 여러분도 들었다시피, 국립과학아카데미의 과학자들은 1일 10㎎을 허용해도 된다고 주장합니다.

  여기 도표를 보십시오. 이것은 1일에 해당하는 불소 섭취량이고, 이쪽은 골경화증이나 골불소증의 발생률입니다. 여기, 섭취량이 10㎎일 때를 보십시오. 골불소증 유발 확률이 65%나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은 물론 국립과학아카데미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을 최대허용치로 책정한 것입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조금 전에 보신 이 도표는 1971년에 국립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50년 뒤에 완전히 돌아서서 자신들이 1971년에 말한 것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불소나 불소증에 대한 연구를 하는 사람은 그 누구든 불소가 영양소가 아니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그 누구도 영양소라고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불소결핍증이라는 것은 도대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적정 불소 섭취량이라는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불소섭취에 의한 중독이 있을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폴 비버(Paul Beeber)

변호사, 뉴욕 불소화 반대 연대 의장

저는 폴 비버입니다. 저는 변호사이며, 뉴욕 불소화 반대 연대를 대표합니다. 오랫동안 의장으로 있었으며 지금도 그렇습니다. 제가 이 문제에 연루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어느날 사람들 한 무리가 제 사무실에 찾아와서 "불소화를 반대하러 갑시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바쁜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제발 나가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분별있게도 미국치과의사협회에 연락을 취한 것입니다. 그리고 불소화에 관한 치과의사협회의 문헌을 보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이것이 약 24년 전 일입니다. 그 문헌을 읽고 나서, 저는 불소화 반대론자들이 준 과학자들의 보고서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은 신빙성이 있었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불소화 반대자들이 준 보고서들 중 많은 것들은 불소화 지지자들의 보고서와 동일한 것들이었습니다. 단지 초점을 다르게 두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과학자들은 불소화에 관해 사실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연구 보조금을 잃고, 심각하게 타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빌 마커스는 미국환경청의 과학자였는데, 얼마 전에 쫓겨났습니다. 이유는 오로지 불소화에 관해 미국환경청이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길을 약 24년간 걸어왔습니다. 저는 뉴욕주 서포카운티의 대표로, 그곳에서 불소화를 몰아냈습니다. 우리는 레더시에서도 불소화를 저지하였으며, 롱아일랜드 전역에서 불소화를 몰아냈습니다. 우리의 다음 목표는 뉴욕시입니다. 그곳에서 불소를 추방할 작정입니다. 사람들이 효소를 저해하는 독극물을 마셔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주 쉽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50년 전에 매일 1개피의 담배를 50년 동안 피우면 몸을 해치게 된다고 제가 말했다면, 여러분은 농담하지 말라고 했을 것입니다. 지금 담배를 한번 보십시오. 담배에 붙어있는 경고문을 보십시오. 담배에 관한 소송사건들을 보십시오. 자, 그런데 불소를 1㎎씩 매일 섭취하면, 아, 물론 불소의 총섭취량은 더 많아지지만 그것은 고려하지 않기로 하고요. 1㎎의 불소를 매일 50년 동안 마시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십시오. 옛날 1940년대나 1950년대에는 사람들이 55세, 60세에 죽었습니다. 따라서 둔부골절, 불소증 등등에 대한 진정한 조사자료가 없었습니다. 제대로 조사하기도 전에 사람들이 죽어버린 것이지요. 그렇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80, 90 그리고 100세까지 생존합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이런 모든 질환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자, 이것을 읽어드리고 싶습니다. "아동들에게 있어서 불소로 인한 상해가 나타나는 첫 증상은 에나멜 칼슘 저하증이다." 이 인용문은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F. J. 매쿠어의 말인데, 이 사람의 연구논문은 불소화 주창자들에게 성서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H. 트웨인틴 네이딘 역시 공중보건 전문가인데, 그도 역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치아에 조금이라도 반점을 유발시키는 어떠한 불소화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1998년에, 뉴욕주 보건위원회의 쿠마르는 <아동들에 대한 불소이용 권고사항>이라는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여기서 그는 뉴버그의 아동들에게서 불소증 발병률이 훨씬 높다는 것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런데 뉴버그는 불소화된 도시이고, 킹스턴은 불소화되지 않은 도시였습니다. 그 두 도시는 지난 1945년, 1955년에 불소화의 모형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쿠마르는 불소화된 도시 뉴버그에서 비불소화 도시에 비해 불소증이 거의 2배나 많이 발생하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불소화에 대한 DMFT, 즉 썩었거나 빠졌거나 떼운 치아 지수를 그래프로 작성하였습니다. 자, 여기를 보십시오. 이것은 뉴버그와 킹스턴을 비교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충치율입니다. 보시다시피 1945년에는 두 선이 일치합니다. 1955년에 그들은 연구를 마치고 킹스턴에서 충치율이 높고, 뉴버그의 충치율이 낮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들은 연구결과 불소화로 DMFT가 엄청나게 감소하였다고 하면서 결론적으로 불소화를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여기 역시 뉴욕주 보건위원회의 쿠마르에 의해서 수행된 1986년의 연구결과를 보십시오. 두 도시의 충치율이 거의 똑같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킹스턴은 전혀 불소화되지 않았고, 뉴버그는 불소화 도시란 말입니다. 그리고 1995년에는 킹스턴의 충치감소가 뉴버그보다 낮아집니다. 그러니까 마침내 불소화되지 않은 킹스턴은 충치율이 낮고, 불소화된 뉴버그는 충치율이 높은 결과가 됩니다. 자, 이것은 제 보고서가 아닙니다. 이것은 뉴욕주 보건위원회의 보고서입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단지 이것을 지적하고 싶은데요. 뉴버그와 킹스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을 때, 그들은 골조직의 손상이 불소화 도시 뉴버그에서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정도로 증가하였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러한 뼈의 종양은 양성이라는 이유로 기각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이 현상은 인체가 뼈의 성장과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상실했다는 징조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캐시 박사와 그리고 그 후 1977년에 도날드 테이브스 박사는 국립연구위원회(National Research Council) 보고서에서, 이들 골조직의 손상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나이와 성별, 그리고 질환의 해부학적 분포상태가 골육종과 두드러지게 유사하다는 사실을 지적하였습니다. 1977년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더 옛날인 1956년에 이미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테이브스 박사는 불소화로 인하여 30세 미만의 남성들에서 이런 종류의 종양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직접적 증거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 국립독성학 프로그램(NTP)의 쥐실험에서 발견된 골육종에 더하여 이제는 국립암연구소(NIC)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 논문은 20세 미만의 청소년 남성들에서 골육종의 증가를 보여줍니다.

  자, 지난 1956년에 이미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나온 보고서들을 고려한다면, 그보다 더 이전 1940년대에 이미 불소가 순전히 독성물질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이 문제의 한 국면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이해하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미국환경청은 불소 배출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모든 산업시설의 개스 방출 시스템에 보호시설과 완충시설을 설치하도록 명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지금 그 불화물을 가져와서 우리에게 팔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오염물질의 인간 여과기가 된 것입니다. 이것은 대규모 사업입니다. 환경청이 만약 우리들에게 불화물을 팔지 못하도록 규제한다면, 기업은 그것을 위험 폐기물로 처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는 이 오염물질을 구입하는 데 매년 1억8천만-2억달러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폐기물로 처분해야 할 때 비용은 이것의 2배는 됩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에는 엄청난 돈이 걸려 있습니다. 아마 약 3,4억달러 정도일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불소를 인기있는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들을 여러분이 보게 되는 것입니다. 돈 문제인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존 야무야니스(John Yiamouyiannis)

'안전한 식수를 위한 모임' 의장, <불소--노화물질(Fluoride: Aging Factor)> 저자

저는 존 야무야니스입니다. '안전한 식수를 위한 모임'의 의장입니다. 그리고 <불소--노화물질>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브루스 앨버츠 박사와 케네스 샤인 박사에게 동봉한 문헌 중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불소연구를 대략 30년 동안 해왔습니다. 불소에 관한 25,000-30,000여개의 문건과 요약본을 읽었으며, 제 자신도 20-3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몇편의 논문은 불소화와 암의 연관성을 규명한 것입니다.

 그런데요. 사실은, 5-17세 사이의 3만9천명의 학동을 대상으로, 미국전역에서 수행된 미국 역사상 가장 방대한 충치 연구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이 결과는 불소화된 지역의 아이들과 비불소화 지역 아이들의 영구치 사이에 충치 발생률의 차이가 전혀 없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나라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연구결과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최신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앞에 있는 그 편지를 보십시오. 어제 날짜인가요? 그저께입니까? 표시된 부분만 보시면 됩니다. 저는 여기 계신 버거스탤러 박사의 엄청난 노고에 치하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박사는 전에는 과학이 권위가 있다고, 국립과학아카데미가 공정하다는 환상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과학은 권위가 있지도 않으며, 국립과학아카데미는 그만큼 깨끗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오늘 여기 온 것은 국립과학아카데미와 의학연구소가 명백히 기업과 다른 많은 단체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어떻게 미국인들을 완전히 기만하고 있는가 하는 한가지 예를 여러분에게 소개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그 사람들은 불소가 필수영양소라고 했다가 또 그렇지 않다고 했다가 그래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예 아주 영양소 이야기만 합니다. 이제는 뭐라고 하느냐 하면, 또하나의 식품 구성성분이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더이상 영양소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식품 구성성분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제가 들어본 가장 심한 왜곡입니다. 그리고 그 근거는, 그 사람들 말에 따르면, 치아건강에 미치는 유익한 영향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사실은 말이지요, 오늘날 불소화 찬성자들과 불소화 반대자들 모두가 일반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불소를 삼키는 것은 충치와 아무 상관도 없다는 것입니다. 있다고 해도 국소적 효과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고 하면, 불소로 양치질을 하거나 치아에 불소처치를 하는 것이 충치진행의 저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사실상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누구든 불소를 삼키는 것이 충치를 감소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할 것입니다.

  두번째로, 이것도 똑같이 중요한 사실인데요. 지난 20-30년간 수행된 모든 연구결과는 불소가 충치감소에 아무 기여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효과가 있다는 그 모든 연구들은 어떻게 된 걸까요? 바로 조금 전에 폴 비버씨가 킹스턴-뉴버그 연구를 설명하셨지요? 모든 연구결과를 그런 식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뉴질랜드의 코훈 박사는 불소화의 주도적 주창자였는데요, 세계적으로 가장 방대한 충치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불소화 지역과 비불소화 지역에서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A. S. 그레이 박사는 캐나다 연방 모든 지역의 충치율을 비교했습니다. 그리고 브리티시 콜롬비아, 즉 가장 불소화가 덜 된 지역의 충치율이 가장 낮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같은 결과를 나타내는 연구결과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계속 열거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20-30년, 또는 그 이상 동안 불소화가 충치를 감소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사실이 왜 중요할까요? 왜냐하면 그 사람들이 불소에 대해서 소위 권장량이라는 것까지 고려해 볼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바로 불소가 충치를 예방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어떤 독성에 의한 피해는 고려하지 않고요.

  최근에는 하디 라임벡 박사가 이렇게 썼습니다. 라임벡 박사는 캐나다 치과의사협회의 불소 전문가입니다. 여기 박사가 제게 보낸 이메일이 있습니다. 심지어 하디 라임벡 박사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제가 더이상 불소화를 찬성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반가울 것입니다. 이 문제로 저의 치과 동료들 모두에게서 따돌림을 받게 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더이상 수돗물불소화를 지지하지 않음으로써 얼마나 위험에 처하게 되는지를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왜 박사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을까요? 왜냐하면, 이 완전한 사기행위를 헌신적으로 후원하는 한 떼거리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갖고 계신 문건의 마지막 페이지를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들 국립과학아카데미의 사람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과학을 악용했는지, 얼마나 왜곡시켰는지를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사람에 대해서 어떤 물질의 1일 필요량을 산출해 낼 수 있습니다. 어떤 때는 체중에 따라 정합니다. 무거운 사람들은 보통사람들보다 더 많은 독성물질을 견딜 수도 있고, 또 어떤 영양소는 더 많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량은 1일, 체중 1kg당 필요한 ㎎수로 정합니다. 자, 그런데 국립과학아카데미가 무엇을 했느냐고 하면요. 사람의 생후 첫 6개월 동안의 필요량을 모델로 삼았습니다. 불소나 칼슘이나 인이나 마그네슘이나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자, 그것이 바로 여기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부 국립과학아카데미의 수치입니다. 0-6개월의 수치와 비교하기 위해서 다른 연령에서의 값들도 표시해 놓았습니다. 보십시오. 칼슘의 경우에는 조금 증가되는 것이 보이지요. 인은 노년기에는 조금 줄어듭니다. 마그네슘은 조효소입니다. 효소의 기능에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평생동안 필요합니다. 대체로 수치의 큰 변동은 없습니다. 비타민 D는 감소합니다. 자, 그런데 불소의 경우를 한번 보십시오. 수치가 30배로 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개월짜리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에게 필요한 불소 섭취량은 0.01mg 이하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바로 하루 뒤 7개월 째로 접어들면서 갑자기 그 아이가 불소를 0.3mg 즉, 30배나 더 섭취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그 후 증가된 양이 평생동안 계속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어떻게 그 사람들은 이런 수치를 산출해 놓았을까요?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불소화 지역에 사는 사람이 하루에 섭취하는 불소량을 3.5㎎으로 가정하고 그것을 체중으로 나눕니다. 체중 70㎏으로 나누면 0.05㎎/㎏/day 이라는 수치가 나오지요. 그리고 나서 그 값을 6개월까지 거꾸로 적용해서 역산해낸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것은 순전히 공공급수시설(수돗물)의 불소화를 옹호하기 위해서 오직 그 목적으로 고안된 것입니다.

  자, 앨버츠 박사와 샤인 박사는 과반수 이상의 연구들은 불소화가 이것도, 저것도, 기타 등등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설명해보라고 합시다. 그들에게 보낸 편지에 저는 불소화가 종양 및 암을 유발하며 종양의 성장속도를 촉진한다는 10개의 동물실험 연구결과를 첨부하였습니다. 저는 도전장을 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11개의 연구결과를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과반수의 결과가 옳다고 그들이 주장하니까요. 저는 불소화가 선천적 결손을 일으킨다는 2개의 동물연구를 지적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3개를 보여줄 수 있습니까? 불소화가 유전자 파괴를 일으킨다는 22개의 문건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23가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습니까? 불소화가 뼈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들을 보여주는 동물실험 결과를 우리가 많이 갖고 있지는 않지만, 이 점은 이미 충분히 논해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34개의 문헌을 제출했습니다. 그 중 4개의 연구는 1990년에 미국의사협회의 학회지에 발표되었는데, 사람과 동물 모두에서 뼈속에 불소가 축적되는 문제를 보여주는 것들입니다. 그렇지 않다는 35개의 연구를 보여줄 수 있습니까? 답은 말입니다, 여러분,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불소는 독성물질입니다. 효과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오랫동안 이 나라에서 아마도 최고의, 그리고 가장 명망있는 과학적 집단으로 간주되어 온 국립과학아카데미가 그야말로 완전한 사기행위에 종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폴 코네트(Paul Connett)

세인트 로렌스 대학 화학교수, <Waste Not> 공편집자

저는 여기서 신참인 셈입니다. 저는 불소문제에 관계한 지 3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정말로 이 문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화학교수입니다. 세인트 로렌스 대학에서 환경화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14년간 폐기물 처리, 다이옥신 문제에 사실상 모든 주말과 휴일을 송두리째 빼앗겼습니다. 남은 시간에는 미국의 48개 주와 40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니까 화학을 가르치고 남는 시간은 다이옥신 문제에 바칩니다. 정말로 또다른 문제거리는 필요없습니다. 3년 전 제 아내가 자료들을 책상에 올려놓고 이 문제를 좀 살펴보라고 했을 때, 저는 정말로 화가 났습니다. 저는 보고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여보, 이 사람들은 미친 사람들이야. 정신나간 사람들이라니까." 저는 이 방에 계신 분들께 사죄해야 합니다. 지난 3년 동안 저는 그들이 미치광이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미친 것은 그들이 아닙니다.

  저는 과학이 공공정책에 일정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는 소수의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사실을 배제한 과학은 과학이 아닙니다. 또 정치를 초월한 객관적인 기관이 필요합니다. 논쟁이 있거나 막대한 이해관계가 개입되었을 때 우리가 찾아갈 수 있고, 무엇보다도 판결을 내리는 역할을 할 국립과학아카데미 같은 기구가 정말로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역할을 해야 할 곳이 타락했습니다. 그들도 논쟁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 막대한 이해관계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피해는 엄청납니다.

  우리는 앞서 불소의 치아에 대한 피해, 뼈 손상, 다른 조직들에 대한 손상들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문제에서 진짜 손실은 과학과 공공정책에 대한 과학의 역할이 파괴되었다는 점이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 과학자들과 언론인들 책임은 매우 큽니다.

화학의 관점에서 시작해 봅시다. 저는 화학교수입니다. 화학자로서 이 문제에서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은 이것입니다. 불화물? 불화물은 무해한데, 문제는 불소지. 불소는 수많은 물질들과 반응합니다. 매우 반응을 잘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어떻게 불화물이 해로울 수 있습니까. 불용성일 텐데요. 그렇지만 불화물 4g이면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불용성이 아닌 것입니다. 불화물은 매우 유독합니다. 납보다 독성이 강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 불용성이 아닐까요?

  첫째 이유는, 불화물이 아마 알칼리족 금속을 제외하고는 모든 금속들과 반응하여 화합물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즉 마그네슘을 간섭할 수 있고, 칼슘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불화물이 특정 효소들의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불화물은 또 유독성 금속들과 화합물을 형성할 수 있으며, 또 유독성 금속들의 체내흡수를 촉진할 수 있고, 또 이 금속들이 있어서는 안될 곳에 도달하도록 조장할 수 있습니다. 납, 그리고 알루미늄의 경우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981년 미국 화학회 학회지에 존 애쉴리의 기겁할 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불소가 강력한 수소결합을 형성한다는 것입니다. 아미드 그룹과 강력한 수소결합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면, 불소가 생물의 생체조절체계의 중심에 바로 침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DNA를 한번 보십시오. 2중 나선은 수소결합으로 되어있습니다. 단백질 구조도 마찬가지입니다. 단백질의 기능도 그렇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수소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수소결합을 간섭할 수 있으면, 생물의 중추적 생체조절기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왜 불화물이 그토록 해로운지 설명이 될 것입니다.

  자, 그런데 이 사실을 알기 전에 불소가 효소활동을 방해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습니다. 시험관에서는 1ppm 수준에서 그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초기 불소화 반대자들 중 일부는 생화학자들이었습니다. 생화학자 노보 글로리어스, 솜나 같은 생화학자들은 불소화를 반대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생화학자들은 효소기능을 억제하기 위해서 불소를 사용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불소화 찬성론자들의 응답은 이렇습니다. 상관없다. 시험관에서는 그것이 사실이지만 불소가 체내로 들어가면, 50%만 뼈와 치아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배출되므로 다른 조직에서는 해를 입힐만한 수준의 농도에 절대 도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예전부터도 있어왔지만 최근의 매우 두드러진 연구로 필리스 멀레닉스 박사가 1995년 <신경독성학 및 기형학>에 발표한 논문이 있습니다. 박사는 쥐들의 뇌에까지 불소가 실제로 도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쥐들에게 출생전에 불소를 투여하면 과잉 활동성을 나타내고, 출생후에 투여하면 활동성 저하를 유발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실험에 대해 불소화 지지자들의 반박이라고는 투여량이 너무 많다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우리가 불소화된 식수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그에 대해 멀레닉스 박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잠깐만. 이것 보십시오. 문제는 혈장 내 불소수준 아닙니까. 그렇다면 불소화된 식수로 얻게 되는 수준보다 별로 높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것은 단기간의 실험입니다. 박사는 사실 장기간의 실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여기서 정치가 개입되었고, 결국 그 실험을 하기 전에 파면되었습니다. 박사는 워싱턴으로 소집되어 기자회견에서 그리고 TV 토론에서 고문을 당했습니다. 그런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표면상으로는 '포사이스' 치과연구소에서 수행한 연구인데도 말입니다. 이것이 정치입니다. 자, 과학으로 돌아갑시다.

  자, 멀레닉스 박사가 하려고 했던 실험을 다른 사람이 했습니다. 빙햄턴 대학의 아이작슨과 공동연구자들은 1ppm 수준의 연구를 하였습니다. 1ppm의 불화나트륨, 그리고 같은 수준의 불화알루미늄으로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수돗물에 첨가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칼슘이나 마그네슘 같은 것들은 전혀 없는 환경입니다. 어쨌든, 실험결과, 두 경우 모두 쥐들의 뇌 구조에 파괴가 있었습니다. 뇌에 손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뇌에서 알루미늄 침착이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화알루미늄이 투여된 쥐만 그런 것이 아니라, 불화나트륨을 투여한 쥐에서도 뇌에 알루미늄이 축적된 것입니다. 매우 무시무시한 일입니다. 이것과 중국에서 나타난 연구결과인 IQ 저하현상을 함께 고려하면, 뇌에 미치는 불소의 영향에 대하여 심각한 의문이 생깁니다.

  그런데, 아주 조그마한 내분비선(腺)에 관한 엄청난 연구가 있습니다. 누가 도대체 50년 전에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50년 전에는 건강관련 자료가 없었습니다. 연구도 하지 않고서 건강장해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오만한 일입니다. 이것은 무지입니다. 오만은 무지를 바탕으로 한 확신입니다. 불소문제에서 내내 관철되고 있는 것도 바로 오만입니다. 불소가 1ppm 수준에서 전혀 건강장해가 없다는 완전히 확신에 찬 진술들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뒷받침할 연구결과는 없는 것입니다.

  자, 바로 송과선입니다. 송과선은 뇌의 두 반구 사이에 있는 작은 샘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뇌의 혈액장벽으로 보호받고 있지 않습니다. 둘째로, 칼슘화하는 조직입니다. 즉 치아나 뼈처럼 결정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그마한 송과선은 신장을 제외하고는 우리 몸에서 혈액이 제일 많이 통과하는 곳입니다. 이 조그만 곳에서 멜라토닌이 생산되는데요, 멜라토닌은 생체 주기(週期)와 관계가 있습니다. 사춘기의 발현도 또 노화도 이것으로 조절됩니다. 그런데 영국의 제니퍼 루크 박사는, 치과의사인데요. 그리고 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박사는 혹시 불소가 이 조직에 축적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영국에서 '몽고게르빌루스 쥐'의 송과선을 추출해내어 불소수준을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경질조직의 수준은 몹시 놀라웠습니다. 평균 약 9,000ppm이었고 어떤 것은 21,000ppm이었습니다. 이것은 중증 골격불소증 환자들 송과선에서 발견되는 수준보다도 높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보통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박사는 송과선의 연질조직에도 의문을 가지고 조사한 결과 300ppm임을 측정해냈습니다. 기억해 보십시오. 시험관에서 효소기능을 억제하는 불소농도는 1ppm입니다. 그런데 여기 송과선의 수준은 300ppm인 것입니다. 자, 이제 문제는 그럼 불소가 트립토판에서 멜라토닌에 이르는 4단계 과정의 4가지 효소 중 어떤 것이라도 방해를 하느냐 하는 점입니다. 그 중 하나라도 억제되면 멜라토닌 생산이 감소하리라는 것이 자명합니다. 박사는 쥐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실제로 불소 투여량이 많으면 멜라토닌 생산이 감소되었습니다. 또한 예상대로 멜라토닌의 감소에 따라서 역시 성적 성숙이 조기에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문제를 판단하기 위해 모두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동차 엔진에 스패너나 렌치를 던지는 것을 볼 때, 우리는 부서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습니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명백합니다. 렌치를 자동차 엔진에 집어던지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자, 이제 우리는 불소가 1ppm 수준에서 쥐의 뇌를 파괴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쥐 실험에서 불소가 멜라토닌 생산을 저해한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이제 최소한, 이 나라에서 독립적 과학자가 우리 아이들의 뇌 손상과 멜라토닌 생산저하와 사춘기가 빨리 시작된다는 것을 발견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 분명합니다. 실제로, 이유는 모르지만, 아주 최근에 나오는 연구들은 미국에서 사춘기가 시작되는 나이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른 분들로부터 불소가 치아에 효험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것에 한가지만 덧붙이겠습니다. 저는 이 사람이 노벨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존 코훈입니다. 뉴질랜드의 저명한 불소화 주창자였습니다. 그는 불소화 주창자로서 불소화가 치아에 유익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자료수집을 목적으로 세계여행을 하였습니다. 1980년에 시작하여 1981년에 돌아왔습니다. 박사는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용기있게도 180도 돌아서서 그의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 그래프를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DMFT(부식, 결손, 충전된 치아 지수)의 감소를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193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뉴질랜드에서 시간에 따라 DMFT 감소를 볼 수 있습니다. 자, 언제 불소화가 시작되었는지 분간하실 수 있겠습니까? 불소화의 시작으로 DMFT가 극적으로 감소했다고 볼만한 지점을 그래프에서 찾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번에는 이 그래프를 보십시오. 앞서와 같은 그래프입니다. 단지 여기는 코훈 박사가 언제 불소화가 도입되었는지를 표시해 놓았습니다. 오른쪽에 표시된 것은 불소화율입니다. 그리고 불소 치약의 도입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역시 두드러진 지점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하면, 그러니까 1945년 그리고 그 뒤에도 조사를 한 사람들이 왜 속았는가 하면 산업 선진국들에서 DMFT 감소는 이미 계속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마도 식습관의 변화, 생활수준의 향상, 냉장시설의 발달 같은 것의 영향일 것입니다. 존 코훈 박사는 사람들이 채소를 예전보다 3배 더 많이 먹고, 치즈는 8배나 더 많이 먹는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런 요인들은 더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를 보십시오. 매우 놀라운 자료입니다. 이것은 존 야무야니스 박사가 국립문서보관소에 있는 자료를 받아서 만든 것입니다. 이 수치들은 아동들의 나이입니다. 불소화, 비불소화, 그리고 부분 불소화 지역의 아동들의 DMFT 수치를 보십시오. 이 자료는 국립치학연구소에 의하여 수집된 것인데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존 야무야니스 박사는 정보공개법을 사용하여 이것을 손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수치들을 일일이 손으로 입력해서 만든 것입니다.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존, 불소증 데이터는 못 받았지요?

존 야무야니스: 불소증 자료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그 사람들은 치아불소증을 유발하는 것은 불소화된 물이 아니라 불소치약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조사 결과를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불소증에 대한 전국 데이터도 결국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불소증은 치약에 의해 유발되는 것이 아닙니다. 불소화된 물로 인한 것입니다.

예. 그리고 뉴버그-킹스턴 연구에서 뉴버그의 치아불소증은 킹스턴의 2배였지요.

자, 다시 여기 유럽의 수치를 보십시오. 70년대의 DMFT 값을 보십시오. 7.5, 6.4, 4.7, 6.3, 6.5  그리고 90년대의 값을 보십시오. 1.2, 1.3, 1.4, 1.5 그런데 이들 국가 대부분은 불소화를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이런 극적인 감소를 설명할 것입니까?   사태가 이런데도 그 사람들은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자, 그러니까 핵심은 이것입니다. 첫째, 불소가 어떻게든 치아에 유익하다는 증거는 날아갔습니다. 둘째, 불소가 건강장해를 일으킨다는 증거는 속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독성 물질을 우리의 급수시설에 넣는다는 것은 완전히 미친 짓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정말로 어리석은 짓입니다.

 

J. 윌리엄 허지(William Hirzy)

미국 환경청 소속 과학자, 전국 공공 노조 280지부 선임 부위원장

먼저 이 불소에 대한 성명서는 저와 로버트 카턴이 작년에 작성한 것으로 우리의 입장이지, 환경청이나 어떤 정부기관의 관점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 관청 소속의 과학자들은 정부 보건정책 부서의 조언자들입니다. 우리는 미국 환경청의 집행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우리의 충고를 받아들일 수도 있고, 파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법을 강제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할 수 없는 것은 우리가 그들을 위해서 거짓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전문직무에 관해 진실을 말해야만 합니다.

  1985년에 한 과학자가 치아불소증에 관하여 도덕적 우려를 표명하며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그 문제를 조사하고 환경청이 식수의 불소함유 기준을 정하는 과정에서 매우 미심쩍은 정책을 취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심각한 치아불소증이 유발될 수 있는 수준을 허용기준으로 삼은 것입니다. 환경청은 4㎎/ℓ이라는 수준에서 그런 정도의 불소증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상관치 않고 그냥 그것을 허용기준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치아불소증은 건강문제가 아니며, 단지 미관상 문제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왜 불소가 '보호받은 오염물질'이 되어 있는지 설명하겠습니다. 불소는 미국의 많은 주요 산업 생산품의 제조과정에서 방출되는 물질입니다. 이 물질에 대한 최초의 보호활동은 지난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시작되었는데, 대부분은 알루미늄 산업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 이후, 원자폭탄 개발에 막대한 양의 불소가 필요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용된 뒤에는 대량의 불소가 환경에 방출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물질의 배출로 비롯될 많은 법적 소송들로부터 국방성, 국방산업이 보호되어야 했습니다.

  이 보호받은 오염물질, 그 중에서도 특히 불화규소수소는 비료산업의 부산물입니다. 이 오염물질에 대한 환경청의 이해관계는 여기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편지는 환경청 수도국 보좌관 레베카가 직접 쓴 것입니다. 마지막 구절을 보십시오. 수도국에서는 수돗물불소화를 오래 계속되어온 환경문제의 이상적 해결책으로 생각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비료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회수하여 물과 공기의 오염을 최소화하고, 수도사업에서는 수돗물불소화의 원료를 저가로 구입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별로 많이 보지 않아도 환경청의 철학을 읽을 수 있지요. 요컨대 오염의 해결책이 오염이라는 원리입니다. 그냥 배출되었을 때는 공기와 강을 오염시키는 이 물질을 강에 쏟아버리는 대신 바로 식수급수시설에 갖다 넣으면 마술처럼 갑자기 오염물질이 아닌 것으로 되는 것입니다.

  환경청과 국립과학아카데미, 그리고 공중보건기구들 또 그밖의 단체들이 불소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토록 고군분투해야 하는 또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1990년대부터 시작되는 특히 최근의 데이터들은 불소화 지역에서 암 및 골육종의 증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결과는 어떤 기관에 의해서도 검토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무시해버렸습니다. 그 사람들은 불소노출과 관계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데이터가 거짓말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뉴저지의 청소년 남성들에게서 골육종이 증가한다는 역학연구도 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1991년에 발표된 동물실험이 있습니다. 불화나트륨이 수컷 쥐들에게 암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불소화 추진론자들, 불소화 지지 집단들에게 또 골칫거리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이런 연구결과와 관련한 윌리엄 마커스의 발언입니다. 빌 마커스는 환경청의 선임 독성학자로 불소의 암 유발 가능성에 대하여 침묵하라는 명령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파면되었습니다. 이것이 그의 진술입니다. 유전자 독성 연구 4개 중 3개가 앞의 실험결과를 뒷받침한다는 것과, 또 국립독성학 프로그램(NTP)이 다른 희귀한 암질환들은 무시해 버렸다는 것 등입니다.

  이 진술과 이 동물실험결과가 매우 중요한 이유는, 원래의 연구결과가 인정되고 수컷 쥐들에 대한 발암성의 증거가 충분히 확보되면, 그 후의 위험인자의 정량적 분석결과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수치들을 보십시오.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발암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10의 확률입니다. 환경청은 보통 발암성이 10-6을 넘지 않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과 10만배 차이입니다. 만약 이 연구결과가 인정되었다면 불소화는 완전히 종식되었을 것입니다.

  다른 식으로 보십시다. 이 그래프는 투여량-반응 곡선입니다. 이쪽은 불소 투여량으로 단위는 ㎎/㎏/일 입니다. 이것이 실험동물들에서 암 발생건수입니다. 자, 여기서 국립과학아카데미의 불소 최대 허용기준치인 1일 10㎎를 상기하십시오. 자, 체중 40㎏인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계산을 하면 0.25㎎/㎏/일이 됩니다. 보십시오. 바로 곡선에 일치하지요? 매우 놀라운 정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불소가 보호받는 오염물질로 남아있는 또다른 국면이 있습니다. 암에 대해서는 완전히 잊어버리고 그냥 환경청의 섭취허용기준치 산출법을 최근의 신경독성학 연구에 적용해 보십시오. 불소로 인한 문제는 여기서도 만만치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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